굴러네 마당

일본의 옛성 카나자와 성을 봅니다. 다른곳에 비하면 작은 규모이지만 그래서 아담하고 예쁜 성입니다.

세째날 저녁 두번째로 먹는 가이세키 정식입니다. 간단하게나마 성의 안사람의 생일파티도 곁들여가며 전날의 분위기 못지않은 분위기 속에서 유쾌한 밤이 지나갑니다.

그림같은 계곡의 풍경속에서 유람선을 타고 유유자적하는 모습과 일본의 절을 구경합니다.

세째날 계속되는 관광일정 중의 하나로 일본의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이라고 하는 합장촌에 갑니다. 일종의 민속촌이더군요.

가이세키 정식으로 먹는 첫번째 저녁식사 분위기 끝내줬습니다.

다테야마 등반후 첫번 관광코스로 마스노스시 공장을 찾아왔습니다. 스시 공장이래서 처음엔 좀 의아했는데 일본인의 특성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둘째날 드디어 고대하던 다테야마에 오르는 모습입니다. 산이 정말 좋았습니다.

버스로 다테야마까지 간후 짧지만 트레킹으로 숙소인 산장까지 가는 모습입니다.

일본 나고야 공항에 도착해서 버스로 다테야마까지 장장 4시간을 달려가는 모습입니다.

오랫동안 말로만 가자고 했던 일본 알프스의 다테야마 드디어 그곳에 우리의 발자국을 남기러 떠나는 모습입니다. 모두 19명이 떠납니다. <굴러>